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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공사장 주변 야간 운전 안전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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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-07-24 18:26 조회 5,476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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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야간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해 도로의 모든 공사장 전·후방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기존 가로등 밝기의 3배로 조명을 밝혔다.

 시가 발주한 공사 중 도로 점용 공사장에 기존 가로등의 조도 22Lux의 3배인 60Lux 이상의 임시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야간에 운전자, 보행자 등 도로 이용자가 공사로 인한 도로의 선형 및 전방의 상황 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.

 또한 공사장의 안전 시설물인 공사 표지판, 가로등, 경광등, 윙카등 등의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공사장 조명 밝기의 적정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.

 시 공사장에 설치된 임시 가로등은 공사장에서 책임 관리자가 가로등 파손, 부점등 외에 가로등의 밝기도 함께 일일 점검한다.

 매주 야간 점검시 도로상의 어두운 공사장을 확인하고 조명을 더 밝게 할 계획이다.

 서울시 관계자는 "도로에 있는 공사장 전·후에 임시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면 야간 운전자나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되고 공사장이 밝아져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"고 말했다.

[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계부 (02)772-7123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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